매일신문

자금난 지역 中企廳, 경영정상화 협의회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최근 한보그룹 부도 및 노동법 개정으로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있는 지역중소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18일 '97 제1차 지역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한보그룹 부도 관련 정부대책의 차질없는 시행과 노동법 기습처리 파업으로조업중단 등 피해를 입은 역내 자동차부품업체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각 기관이 최대한 지원키로 합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경상북도, 한국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11개 중소기업 지원관련기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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