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졸업식풍속도-부모 무절제도 문제

요즘은 졸업과 입학선물도 예전과는 다르다. 중고등학교 졸업과 입학때는 삐삐.컴퓨터, 대학교 입학때는 휴대폰까지 사준다니 정말 걱정이다.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과소비에 물들어가는 아이들도 문제지만 부모에게도 잘못이 있는 것 같다.

'내 아이는 특별하다, 내 아이에게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다'는 부모의 태도가 자식을 그르치고,그런 것을 누리지 못하는 다른 이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김이수(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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