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졸업식풍속도-건전한 신세대로

신세대 학생들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같다.

졸업식장에서 옷을 찢고 머리에 밀가루를 뒤집어쓰는 것이 젊음의 발산이요, 멋은 아니다. 졸업은끝과 시작을 의미하는 소중하고 엄숙한 의식이다.

내년 졸업식장에는 교통마비와 이맛살 찌푸리게 하는 이런 모습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것이 나의바람이다.

김동화(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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