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땅은 중구 동성로2가 93의2 잭니클라우스대리점 부지로 5천9백50만4천원, 경북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5백97의12 개풍약국 터로 1천3백50만원으로 나타났다.전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명동2가의 상업은행 명동지점터로 지난해와 같은평당 1억3천2백23만2천원이다.
건설교통부가 중앙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6일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올해 1월1일기준) 현황에 따르면 대구에서 가장 싼 땅은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 임야로 평당 1백10원,경북에서 가장 싼 곳은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산19의2로 60원이다. 전국에서 가장 싼 땅은 전남여천군 삼산면 손죽리 산64번지로 평당 40원.
전국표준지 공시지가가 결정됨에 따라 각 기초자치단체는 오는 6월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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