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의 시험관아기가 26일 오후 울산시 남구 신정3동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모자병원(원장 이문희)에서 태어났다.
산모 강모씨(34·울산시 남구 야음동)가 낳은 이 아기들은 모두 남자로 이날 오후 2시40분쯤 첫아기가 세상에 나온데 이어 1분간격으로 출생해 병원관계자들로부터 축복을 받았다.병원측은 아기들의 몸무게가 2·1~2·3㎏으로 세쌍둥이 아기로서는 대단히 건강한 편이라고 밝혔다.
아버지 이모씨(37)는 아기가 없어 애를 태우다 시험관 시술을 했는데 한꺼번에 아들 3명이나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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