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국채보상운동 90돌-절약정신 계승 기회

국채보상운동 90주년을 맞은 대구시에서는 대구시장을 중심으로 시의원, 언론계, 학계등 덕망있는분들이 국채보상운동 복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하니 무척 반갑다.

날로 늘어만 가는 외채의 심각성을 재인식해서 온 국민이 기울어지고 있는 경제를 다시 일으켜세우는데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90년전 제창됐던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계승해서 근검 절약 정신을 되살려야 할 때다.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채보상운동복원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돼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길 바란다.이동수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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