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찬호 연봉 27만달러

작년보다 1백14%%올라

LA 다저스의 박찬호선수가 27만달러(한화 2억3천7백만원)에 97년시즌 연봉 재계약을 체결, 지난해의 12만6천달러에 비해 1백14%% 인상된 봉급을 받게됐다.

박찬호의 에이전트인 스티브 김씨는 25일 다저스와 연봉 협상을 타결했다 고 밝히고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훈련중인 박선수도 만족하고 있다 고 말했다.

박찬호는 루키시즌 48경기에 등판해 5승5패, 방어율 3.64를 기록했으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올 시즌 2개의 선발투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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