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조세의날을 맞아 대구지방국세청은 8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 으로 설정,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대구지방국세청은 2일 명예서장 및 민원봉사실장을 위촉 납세자 참여행사를 마련하고 세정간담회와 설명회를 열어 97년 국세행정운영방향과 개정세법의 주요내용등을 설명한다. 또 조세의 날 표창수상자 시상식도 가진다.
조세의날 수상자는 산업포장에 제일합섬(주) 김성재전무이사, 대통령표창에 포항의 삼정강업(주)권오훈 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에 안동 대한주물공업(주) 이진우 대표이사와 삼립산업(주) 이충곤대표이사등 78명이다.
2일 명예서장은 다음과 같다. 구정모(具正謨·대구백화점 대표이사) 김신석(金信錫·불교한방병원장) 노진환(盧鎭桓·북부정류장대표이사) 김원규(金元圭·국제정공대표이사) 현수환(玄壽煥·동원약품대표이사) 이종룡(李鍾龍·경산동산병원장) 정대주(鄭大周·경주조선호텔 대표이사) 김춘우(金春雨·대흥대표이사) 임상규(林尙圭·경인제약대표이사) 차귀현(車貴鉉·유영종합건설대표이사) 이원희(李元熙·한국드라이브인 전무이사) 김형구(金炯球·협전사 대표이사) 한삼화(韓三和·삼한 대표이사) 우동필(禹東弼·의성여객 대표이사) 김명용(金命用·대성식품 대표).〈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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