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자동차(대표 박병재)는 유럽과 중동지역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터키에건설한 현지공장을 7월부터 본격가동 한다.
현대자동차는 터키 앗산그룹과 50대50 합작계약으로 건설한 터키 현지공장에서 자동차를 조립생산키 위해 지난달28일 엑센트 1백20대, 그레이스 30대등 1백50대 분량의 완성차 조립용 부품을처음 선적했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는 터키현지에서 올 한해동안 1만4천대, 내년에 3만7천대, 99년에 5만대,2002년에는 10만대를 각각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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