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날만 되면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 종이나 병, 캔등 분류해서 버리는 것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같은 것은 재활용품 표시가 된 것만을 구분해서 버려야 함은 모두가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종종 이런 일이 있다.
종이나 병, 캔등 값이 나가는 것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플라스틱 종류는 분명히 재활용품 표시가 선명하게 나타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거차량이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각 가정에서 일주일에 몇개씩 나오기 마련인 요구르트용기조차 받아가지 않는다.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플라스틱도 수거하지 않고서야 분리수거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지 의문스럽다.
이광희(대구시 북구 관음동)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