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겨울철새 도심서 떼죽음

2일 오후 1시께 부산시 동래구 사직1동 동래경찰서 사직1파출소 앞길에서 겨울철새로 시베리아에주로 서식하는 홍여새 12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새가 입과 코에 피를 흘리고 있는 것으로 미뤄 독극물을 먹고 숨졌거나 떼를 이뤄 날아가다 대형 건물에 부딪쳐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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