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원유원지 대규모 휴식공간 조성

달성군이 화원유원지 일대 20만여평에 2006년까지 8백25억원을 투입, 대규모 시민 휴식공간을 만든다.

달성군은 화원유원지 개발안을 마련, 5일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갖고 개발계획을확정한다.

개발안에 따르면 유원지에는 놀이시설-레포츠센터를 비롯 향토역사박물관-봉화대-야외공연장-지역인물 조각공원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시비 6백억원과 일부 민자유치로 충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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