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우곡면 낙동강변 제방 유실위험 보강시급

"침식 심해"

[고령]고령군 우곡면 봉산리-답곡리간 조지제방이 낙동강물의 침식이 심해 약 1㎞정도 유실위험을 안고있어 보강공사가 시급하다.

조지제방은 길이가 6.7km로서 지난82년 건교부에서 낙동강연안개발사업으로 축조됐으나 매년 우수기때 유수방향이 제방으로 치우치면서 하천 및 부분을 침식시키고 있다.

제방의 보강에는 12억원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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