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영어교육이 실시되는 초등학생부터 단계적으로 초등학생에 대한 영어과외를 금지키로한 가운데 외국어 학원들이 대책회의를 갖는 등 강력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내 11개 외국어학원장들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긴급 비공개회의를 갖고 정부의 초등학생 영어과외 금지 시책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이날 모임에서 초등학생에 대한 영어과외 금지 조치가 졸속적으로 이뤄졌을 뿐아니라 교육평등권에 위배된다고 보고 법적대응도 불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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