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양 5월말 대구사무실 개설

연고지 정착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아 지적을 받던(본보 3월5일자 보도) 동양오리온스농구단이 5월말 대구 사무실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5일 동양오리온스 김홍국총괄팀장(36)은 "내당동 광장타운옆에 신축중인 건물이 완공되면 5월말입주하여 대구 사무실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팀장 1명, 직원 1명으로 구성되는 대구사무실은 지역팬관리,홈경기운영등 제반 업무를 담당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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