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천3백30명을 선발하는 9급공무원 공채시험에 모두 10만6천2백64명이 응시,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총무처가 6일 밝혔다.
지난해 9급공채시험 경쟁률은 39대 1이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직이 2백53대 1로 가장 높고, 기술직 건축직렬 1백96대 1, 일반행정직 1백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무처 관계자는 응시자 증가배경에 대해 "공무원이 비교적 안정된 직업이라는 인식과 최근 경기부진에 따른 취업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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