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인트맨(SBS밤12시)

하퍼는 사라라는 아가씨의 경호 업무차 고향에 내려갔다가 외삼촌 닉으로부터 도와달라는 청을받는다. 하퍼의 고향에는 오래된 유리공장이 있는데, 뉴욕의 한 투자회사가 찾아와 그곳 주민들의공장 주식을 사들이면서 공장내 우리사주 조합원들에게도 팔 것을 권유하고 있다. 그래서 닉 외삼촌은 투자회사의 저의가 무엇인지 걱정이 되어 하퍼를 불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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