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통영향심의 위원연임자 6명 전원교체

대구시는 교통영향심의 위원 중 3년이상 연임자 6명을 전원 교체하고 위원 숫자도 종전 13명에서15명으로 늘렸다. 교통전문가 비율을 종전 3명에서 6명으로 높였으며 전체 구성 분포는 시청 4명,시 경찰청 1명 등 공무원이 5명, 교통공학 전문가 6명, 건축전문가 2명, 도시설계 전문가 1명, 기초공학 전문가 1명 등으로 나뉘어졌다. 임기도 1년에서 2년으로 늘렸다. 새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들의 평균 연령은 54세에서 46세로 젊어졌다.

앞으로 위원은 1회에 한해 연임 가능토록 규정하고 심의일자도 매월 둘째 목요일로 정례화 됐다.새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은 박병련 대구시 부시장, 김기호 교통국장, 권인달 도시계획국장, 김영창 건설주택국장, 김윤환 경찰청 교통과장, 차동득 대경연구원 연구위원, 임채문 대구대 교수, 김영태 영남대 교수, 최무혁 경북대교수, 하재명 경북대교수,배상근 경북대교수, 김기혁 계명대교수,이종달 영남대교수, 윤대식 영남대교수, 박룡근 계명대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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