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염동철)는 14일 97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발표했다.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전액 업체부담이던 해외 유력 바이어들에게 보내는 홍보물 제작 비용 중 절반을 지원하기로했다. 또 이 중 25%%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가능하던 수출추천과 오퍼확인 업무를 대구에서 대행해주고 대외무역 관련실적 및 증명서도 직접 발급하기로 했다.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법령 개정때마다 설명회를 마련할 계획인데 첫 설명회를이달 20일 오후 2시 국제오피스텔 7층 사무실에서 열 계획이다. 문의 753-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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