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벽 가정집에 강도 27만원상당 빼앗아

15일 새벽 5시15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4동 박창희씨(35) 집에 칼을 든 20대 강도가 들어 와 박씨와 부인 이순복씨(37), 박씨의 어머니 공조이씨(67)에게 상처를 입힌 뒤 현금 7만원과 금목걸이등 27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키 1백60~1백65㎝, 곤색점퍼, 스포츠 머리를 한 20대 강도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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