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부터 운전면허취득방법이 많이 바뀌면서 운전학원의 수강료가 대폭 올랐다.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산정됐으며, 어디에서 결정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심하게 올린 것같다. 또 오르기 전엔 계약기간이 3개월이었으며 그 기간동안에 시험에 응시할 기회도 몇번씩 주었었다. 재응시를 할 경우에도 과거엔 인지대만 내고 수강료를 따로 지불하지 않았는데, 개정된규정에는 계약기간도 2개월로 단축시키고 계약기간중에 한번 시험에 응시해서 불합격하면 계약기간 중에라도 5일분 수강료 7만8천원을 다시 지불해야 재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돼 있다.2개월의 계약기간중에 시험에 응시할 기회를 최소한 3번은 주었으면 한다.
조명욱(대구시 서구 비산2동)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