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마총앞 동부사적지내 첨성로를 비롯, 계림로변 1㎞가 거리화가와 통키타연주가 등장하는'문화예술의 거리'로 탈바꿈한다.경주시는 오는 4월 첫째주 일요일 부터 주 1회 동국대학생으로 구성된거리화가.거리악사. 문화예술단체의 풍물.농악.사물놀이.마당놀이 공연등을 상설운영,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할 계획이다.
4~5명이 출연하는 거리화가는 관광객을 상대로 인물스케치를 해주고 2~3인조의 거리악사가 출연하는 통키타 연주는 예술의 거리 분위기에 조성,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또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개방하여 사적지를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키로 했다.한편 경주시는 운영 결과를 분석, 반응과 문제점을 보완하여 단계적으로 확대실시하며 경주가 명실공히 국제관광도시로서 손색 없도록 면모를 일신할 계획이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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