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로마]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의장국인 덴마크의 외무장관인 닐스 헬베크 페터슨은14일 알바니아에 대한 군사개입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페터슨 장관은 OSCE의 중재자 자격으로 알바니아의 바쉬킴 피노 총리와 아드리아해 함상에서회담한 프란츠 브라니츠키와의 전화통화후 국제 안정화 병력이 알바니아의 질서회복을 돕는데필요하다 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될지 군병력이 될지 어떤 병력을 파견할지 곧 평가를 내리려 하고있지만 내생각으로는 현상황으로 판단할 때 군사개입이 있게 될 것같다 고 말했다.
앞서 브라니츠키 OSCE 대표단장은 알바니아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국제경찰부대 의 파견을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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