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그만둔 20대 대졸여성이 하루에 강·절도를 세차례 저지르다 들통.
이수영씨(24·대구시 달서구 상인동)는 14일저녁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ㄷ꽃집에서 꽃을 고르는척하다가 나무망치로 주인 백모씨(36·여)의 머리를 때리고 돈을 뺏으려다 붙잡힌것.이씨는 이에앞서 오후2시쯤 달서구 본리동의 한 목욕탕 탈의실에서 손님 배모씨(40·여·달서구본리동)의 옷장을 뒤져 2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후 배씨의 아파트 열쇠로 배씨의 아파트에들어가 다이아몬드·목걸이등 3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는것.
이씨는 "직장을 잃고 월급날은 되고, 부모님은 기다리고 해서 나쁜짓을 저질렀다"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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