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 봄철요트

주순안(여천시청)이 제19회 전국봄철요트대회 여자 미스트랄급에서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1,2차레이스를 모두 1위로 끝마친 주순안은 16일 여천 요트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3, 4차레이스에서도 모두 선두로 골인, 4차 레이스 합계에서 남궁지영(양재고)과 신지현(충북일반)을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지켰다.

남자 미스트랄급의 송명근(동신전문대)도 4차례 레이스를 모두 1위로 골인했다.한편 레이저급에서는 윤철(여천시청)과 김호곤(보령시청)이 첫날 선두였던 진홍철(동신전문대)을3위로 밀어내고 각각 1, 2위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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