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산성 경영자 大賞 우방 이순목회장

이순목 우방그룹회장이 지난15일 지역 건설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학회(회장 이정도 경북대교수)가 제정한 '생산성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이회장은 지난78년 창업이래 지금까지 생산성 향상과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아파트를 공급해온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한 것이다.

지난95년 제정된 생산성 경영자대상은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기업경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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