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직장문화' 조사 결과

'每日'그림뉴스의'직장문화'조사 결과 20.30대가 40.50대보다 전직이나 명예퇴직을 더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녀 직장인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전직이나 명퇴 고려 경험을 물은 결과 20대의 59.8%%, 30대67%%, 40대 56.8%%, 50대 43.2%%가'고려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평균적으로는 60%% 이상이 전직이나 명예퇴직을 고려해 본 적이 있고 그중 9.4%%는 항상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공무원과 전문직이 상대적으로 직업 안정성이 뛰어나 전직.명예퇴직에 대한 고려 정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직장인들 중 65%%가 과로사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무직(49.2%%)보다 생산직 종사자(68%%)들의 걱정 정도가 심했다.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9.2시간으로 집계됐으며 일일 기준노동시간 8시간을 초과 근무한다는 응답률은 60.5%%였다. 판매직 종사자의 경우'9시간'이상 근무한다는 응답률이 79.4%%를 차지했다. 〈金敎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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