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고령토 채취임야 복구않아 "흉물"

"의성군 금성면"

[의성] 의성군이 허가한 의성군 금성면 고령토 광물 채취지역이 임야만 상당부분 파헤쳐 진 채방치, 주변 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의성군은 95년12월부터 97년12월말까지 2년동안 금성면 만천리 산146 2천3백여평에대해 금성면제오리 소재 (주)동산에 고령토 광물 채취를 허가했다.

그런데 광산측은 사업당시 도로변에 접한 임야에 장비를 동원해 파헤쳐만 놓은 채 광물 생산은중단한 상태다.

주민들은 "당국이 광물 채취 허가만 해주고 사후 점검은 제대로 않아 임야가 흉물스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대책을 바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