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수호천사(KBS1오후7시35분)" 고1인 은기는 제비뽑기를 통해 2학년 선배인 수경과 수호천사(마니또)가 된다. 과거 수경은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두 손 든 유명한 날라리였다. 아이들의 우려속에 은기 스스로의 두려움에서부터 시작된 수경과의 수호천사 관계. 하지만 수경은 미술에 대한 열정조차도 선입견과 편견때문에 포기해야만 했던 아픈 기억을 가진 희생자.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 대한 애정과미술에 대한 열정으로 가까워지게 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