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용수 5차 방어전

○…국내 유일의 세계 챔피언 최용수(25·극동체·사진)가 필리핀 국내 페더급챔피언 조 엑스클리버(28)와 세계복싱협회(WBA) 주니어라이트급 타이틀 5차 선택방어전을 갖는다.최용수의 프로모터를 맡고 있는 이승훈 극동프로모션 사장은 21일 "엑스클리버의 프로모터와 1만5천달러의 대전료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5월중 한국에서 경기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좌우 스트레이트 연타가 주무기인 엑스클리버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오는 25일께 WBA랭킹에 진입할 예정이나 기량면에서는 최용수 보다 한 수 아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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