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가세 감면대상 확대를

[경주] 정부가 농업용 자재구입시 일부 품목에만 부가세 혜택을 적용하고 있어 농민들이 불만이다.

최근 수년동안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특용작물재배농이, 급증 평당 6만원의 시설비가 들고 있으나자재들이 부가세 감면혜택에서 제외돼 농가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최모씨(56.안강읍)등 농민들은 "부가세감면을 농약과 비료.농기계등 일부 품목에 제한하지 말고사용량이 가장 많은 하우스재배농까지 확대해야 영농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朴埈賢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