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는 오지마을 10개년 개발사업을 수립, 옥성면과 장천면에 99년까지 40억원을 투입,사회간접시설과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들 지역은 작년까지 24억여원을 투자하여 농촌도로포장, 마을안길포장, 마을회관건립, 순환도로개설등을 마쳤다.
올해부터는 교량설치등 생산기반시설에 14억원, 경지정리, 농산물 가공공장등 산업기반 시설에 13억원, 경로당, 어린이집건립등 문화기반시설에 3억5천만원, 상하수도, 주택개량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5억7천만원, 소하천정비등 국토보존시설에 3억8천만원등 5개사업을 집중 추진하고있다. 특히올해는 옥성면에 5억8천만원을 투자, 대원지 순환도로 확장·포장, 태봉2리 도로 확장·포장, 주아2리와 구봉2리, 산촌리에 마을회관 신축과 하수구설치등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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