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ASA에서 화성 탐사선을 화성에 보냈다 한다. 올 7월 초순경에 화성에 도착하여 화성 표면에서 여러가지 자료수집활동을 할 무인로봇을 내려보낸다고 뉴스는 전한다. 무인로봇이 화성표면에서 움직이는 화면을 비록 상상이지만 보고 있노라 생각하니 무서운 마음이 든다.미래의 영토확장에 생각이 미친 때문이다. 근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서양 식민지를 확보했던 역사가 있지 않는가. 아주 정밀한 그 로봇은 민간산업에 어떻게 활용될 것이며 그 로봇이 보내오는정보의 분석자료는 과학에 얼마큼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예측할 할 수 없다. 이러한 여러 일들이현 세계경제에 그것도 가까운 미래에 기여하는 바는 무엇일까. 아마도 화성에 생명체의 존재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보내졌다는 저 로봇은 인류 최초의 달착륙과는 또 다른 의미의 거대한 영향을우리 세계사회에 미칠 것 같다. 기초과학을 중시한 미국에 앞으로도 계속적인 세계경제의 초강대국으로 남게될 것임을 예고하는 것만 같아 두렵다. 그 사실이 미국을 제외한 여타 경쟁적 관계에있는 나라들에게 미칠 미래에의 영향은…
과학의 발달이 언제나 경제적 부로 이어지는 현실을 보면서, 미래 각국의 부의 균형있는 재편을가져오지 못하고 미국에의 부의 집중을 더욱 더 심화시킬 것만 같은 화성로봇이 두렵다. 그 부의편재가 가져올 인류의 미래가 두려운 것이다. 무지한 보통사람의 지나친 기우이면 좋겠다.미래, 그것은 아득한 훗날이 아니다. 내일도 모래도 미래이며 가까운 십년후 이십년 후도 미래다.미래 인류의 경제가 걸린 우주개발사업에 우리나라는 어느정도 참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우주개발사업을 세계여러나라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하는 방법은 없는지, 아니면 우리나라의 어느 정치가가 나서서 제안하여, 미래 각국의 부의 편성 그로 야기될 미래 인류의 불안정을감소시킬 우주개발사업의 세계공동 추진은 어떠할까. 우리나라의 이름도 거창한 미래연구소니, 21세기 뭐니, 하도 개명하여 헷갈리는 많은 곳들은 우리에게 이런 궁금증들을 분석하여 우주개발사업부문의 우리나라계획을 좀 알려주면 좋겠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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