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구미시계인 칠곡군 석적면 남율.중리 일대에 대규모 택지조성붐이 일고 있다.칠곡군에 따르면 남율리 속칭 양음지 일대 17만8천평에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시행하기위해 지주3백69명이 조합을 결성,현재 경북도에 시설결정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는것.
또 석적면 중리 1지구 구획정리사업지구와 인접한 8만5천9백평에도 택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주 1백30명이 동의 절차를 진행중이라는 것.
25만평을 개발중인 중리 1지구 택지조성사업은 현재 90%%의 공정을 보여 올 상반기중 완공될것으로 보인다.
이들 택지조성 사업이 완공되면 아파트, 일반주택등 5천여세대가 유입, 2만여명의 인구가 증가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석적면 일대 택지조성사업은 당초 구미시가 상수도 공급을 꺼려 사업이 다소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최근 구미시가 광역상수도를 전격 공급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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