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김천 아포읍에 복합화물터미널 건설

건설교통부는 오는 2001년까지 1조7천5백57억원을 투입, 중부권과 영남권, 호남권에 각각 복합화물터미널과 내륙컨테이너 기지를 건설키로 했다.

건교부가 26일 확정 발표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컨테이너기지는경북 김천시 아포읍 일원 22만평에 건설된다.

건교부는 오는 6월까지 민자유치시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한뒤 오는 11월 사업시행자를 선정, 실시설계 기간을 거쳐 98년 11월 본격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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