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비디오 키드(KBS1오후7시35분)" 고교 2학년생인 현준이의 유일한 낙은 식구들 몰래 일주일에 네다섯편씩 비디오를 보는 일이다.현준이는 비디오를 통해 매일 밤 이연걸,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으로 수없는 변신을 한다. 그런 현준의 별명은 비디오 키드, 장래의 꿈은 비디오가게 주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준의 꿈은 영화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좀더 구체화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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