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첫 보험중개인 시험 5월25일 실시

제1회 보험중개인(손해보험) 평가시험 일자가 오는 5월 25일로 확정됐다.

또 제 20회 보험계리인 및 손해사정인 1차 시험은 오는 6월29일, 2차 시험은 오는 8월31일 각각실시된다.

보험감독원은 27일 보험중개인 평가시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1회 보험중개인 평가시험을 오는 5월 25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보험중개인은 특정 보험사에 소속돼 활동하는 모집인이나 대리점과는 달리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판매, 해당 보험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보험 브로커다.

응시 자격은 최근 10년 이내에 보험 관계기관에서 5년 이상 보험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거나 보험연수원에서 보험중개인 연수과정을 이수한 사람에 한한다.

시험과목 및 과목별 배점은 보험관계 법령 1백50점, 회계원리 및 위험관리론 50점, 손해보험 1·2부 각 1백점 등 총 4백점 만점이다.

시험은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한 문제당 2점으로 총 2백 문제가 출제된다.

매과목별 40%% 이상을 올린 사람 중 전과목 총득점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50명이내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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