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시군통합과 개발여건변화에 따라 오는 2011년 인구 15만명을 수용하는 도시규모및 개발방향을 고려한 도시기본계획을 확정, 당초 면적 38.693㎢보다 16.332㎢를 늘려 55.025㎢로결정했다.
토지이용계획 면적별로는 주거용지가 6.693㎢에서 3.782㎢가 늘어난 10.475㎢, 상업용지는 0.463㎢가 늘어난 1.337㎢로 변경됐다.
공업용지는 1.7㎢가 늘어난 3.718㎢, 녹지는 10.387㎢가 늘어난 29.108㎢다.
주요 지역계획 변경을 보면 문경읍의 온천개발예정지 0.243㎢가 신규 상업지역으로, 신기동 0.129㎢ 주거용지 및 모전동 시외버스터미널지역 0.013㎢ 주거용지가 상업용지로 각각 바뀌었다.
댓글 많은 뉴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