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서울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스티로폼포도상자 사용여부에 대한 결정이 늦어져 면단위농협들이 포도출하에 차질을 우려하고있다.
김천시관내 12개농협에 따르면 서울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스티로폼포도상자 사용여부에 대한 결정이 늦어져 매년 3월중에 의뢰했던 포도상자 제작주문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포도생산농민들은 작업및 내용물확인이 용이하며 신선도유지와 손실방지및 인건비절감등의 장점이 많고 골판지상자보다 값이 싼 스티로폼사용을 희망하고 있으나 서울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은스티로폼상자는처리에 어려움이 많다는 이유로 꺼리고 있다.
직지농협의 경우 매년 3월중에 10kg들이 포도상자 30만∼40만장을 주문하여 1천5백여 포도재배농가에서 공급해 오고있는데 주문량의 90%%이상이 스티로폼포도상자를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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