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폐기물매립 허가 미끼 3천8백만원 가로채

대구지검 수사과(과장 최진태)는 2일 관계공무원에게 청탁, 폐기물 매립허가를 얻고 폐기물 운송계약도 맺도록 해주겠다며 속여 업체로부터 3천8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주)비엠건설 대표이종용씨(42·부산시 사하구 감천동)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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