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든채널-형제의 강(SBS밤9시50분)

△고향에 돌아온 준식 준수는 출감한 준식에게 자신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정자를 설득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준식은 순례, 복만과 여자농군이 된 정자, 설치예술가가 된 준호를 만난다. 자신의 땅을 직접 일구는 것이 꿈이었던 준식은 정자가 준비해 놓은 땅을 보고 감동한다. 준수는 공천을받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복만은 선거운동에 참여하려고 애쓰지만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 준수는 연희와 선거운동에 여념이 없고 정자는 최선생과 함께 준수가 낙선되도록 운동한다.준호는 전쟁종식을 기원하는 작품을 완성한다. 순례는 준호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겠다는막연한 생각에 마음을 놓는다. 순례는 준호가 아무말 없이 사라진 것을 알고 준식과 함께 찾아나선다. 준식은 작품 옆에서 자고 있는 준호를 발견한다. 두사람은 준호가 약을 먹고 숨을 거둔 사실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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