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나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을 주문받아 각 분야별 인터넷전문가를 양성하는 주문식 인터넷교육업체가 대구지역에 등장했다.
컴퓨터유통및 시스템개발업체인 지원시스템(대표 장재형)은 지난1일 대구시 중구 삼덕2가에 인터넷전문교육센터 '지원인터피아'를 개설했다.
지원인터피아의 교육과목은 인터넷종합반, 인터넷자격증 대비반, 인터넷전문가반 등이다.인터넷종합반의 교육내용은 윈도95사용법, 인터넷개념및 환경구축, 홈페이지 작성법, 멀티미디어자료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터넷정보검색사 전문검색사 지망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자격증대비반에서는 △인터넷 개요및 상식 △사용자 환경구축 △인터넷 자원탐색 △인증시험 집중교육을, 전문가반에서는 유닉스와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 등을 강의한다.
지원인터피아는 기업체에서 단체 교육을 요청하면 의뢰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프로그램을개발, 교육을 실시하는 위탁·출장교육도 운영한다.
각 분야별 교육과정은 3개월이며 수강료는 1개월 15만원(학생은 11만원)이다. 문의는 지원시스템인터넷 전문교육센터(053-424-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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