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경북도지부와 경북도는 7일오전 경산 상대온천에서 15대국회 개원이후 처음으로 당정협의회를 갖고 도정 현안을 논의했다.
김찬우(金燦于) 지부장을 비롯한 각 지구당 위원장, 이의근(李義根)지사, 김주현(金胄顯)교육감, 김광식(金光植)지방경찰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실무 간부진, 전동호(全東鎬)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등 모두 1백 90명이 참석해 지역별 숙원사업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한편 김윤환(金潤煥) 신한국당 고문은 이날 오후 협의회를 마친뒤 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선관련소신을 밝힐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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