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경찰서는 8일 이모군(17. ㄷ전문대1년)등 11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긴급체포, 구속하고 박모군(16.ㅊ고1년)등 10명은 불구속했다.이들은 지난3월 29일 밤11시30분쯤 구미시 원평동 ㅈ당구장등에서 이모군(17)이 유모군(17.ㅅ고3)에게 평소 건방지게 군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해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자 유모군등 친구 16명이 몰려와 이군일행 3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다.
또 이모군(18.무직.구미시 신평동)은 3월20일 당구장주인 김모씨(49)에게 2차례에 걸쳐 10만원을빌린뒤 갚지않았다는 것이다.
한편 유모군(17.ㅅ고3년)등 4명은 작년8월 낙동강변등에서 야생대마를 채취하여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입해온 혐의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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