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의 산마다 칡덩굴로 인해 산림피해가 산림당국의 소극적인 대책과 산주들의 제거작업기피로 갈수록 커지고 있다.
상주시의 경우 ㏊당 칡제거작업 비용이 20만원 이상 들지만 국·지방비의 보조는 ㏊당 4만원에그쳐 산주들이 비용과 인력난을 이유로 칡제거작업을 기피하고있다.
그나마 칡제거를 위한 보조는 일부 산간지역의 군에만 적용되고 시지역은 아예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관계자는 "현재 각 지역의 산마다 뒤덮여 있는 칡이 나무생장과 조림사업에 큰 장애를 주고있어 이대로 방치하면 산간 출입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고 산림보존과 사료절약등을 위해 대대적인 제거작업이 시급하다고 했다.
(상주)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