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당신 부인과 동침" 격분 30대 흉기찔러 숨지게

대구서부경찰서는 14일 홍모씨(37·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홍씨는 13일 새벽 1시40분쯤 ㅈ식당에서 송충렬씨(37·대구시 달서구 감삼동)가 "당신 부인과 함께 잠을 잤다"는데 격분, 송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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