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번타자 공포의 블랙홀

○…삼성과 현대의 2연전은 묘하게도 양팀의 5번타자가 극도의 부진을 보여 '공포의 블랙홀'로등장.

5번을 맡고있는 삼성 이동수와 현대 이숭용은 각각 8타수무안타와 7타수무안타에다 찬스마다 번번이 범타와 병살타로 팀에 고춧가루만 뿌려 코칭스태프가 난감.

또 2게임에서 터진 홈런 5개가 특이하게도 모두 3점짜리로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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