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로 배달일을 하기위해 도로를 나서면 아찔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자동차가 바로 뒤에 붙어서 빨리가지 않는다고 경적을 울리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그렇다고 해서 턱없이 느리게 가는 것도 아니고 차선을 위반해서 달리는 것도 아닌데 마치 오토바이가 자동차의 운행을 방해하고 있는 것처럼 자동차운전자들은 생각하는 것 같다. 자동차가 금방이라도 부딪힐 것 같이 바짝 따라 붙으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사람은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게 된다.
자동차운전자들은 오토바이 뒤에서 달릴 때 좀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해주기를 당부한다.백순임(대구시 서구 비산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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