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자회의 시스템, 삼성코닝

삼성코닝이 종이없는 회의시스템을 구축해 현장부서까지 확대실시,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다.전자회의시스템은 회의참석자들이 자신의 노트북을 이용, 회의장의 컴퓨터에 자료를 띄우면 액정프로젝터를 통해 대형화면에 비춰지면서 참석자들의 노트북 화면에도 띄워져 정보를 공유하도록하고 있다.

특히 각종 회의 자료는 사전에 참석자들에게 보내져 회의시간을 크게 단축한 것이 특징.전자회의 시스템으로 연간 1천5백만원의 사무용품 비용과 소요시간의 절감은 물론 업무개선 효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구미·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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