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갑팀과 대구농고가 제5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파견대표선수 1차 선발전에서각각 승리, 최종 선발전에 진출했다.
A조에 속한 구미고갑팀은 16일 경북 문경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복식 6개팀 풀리그에서 양세현-한동일조를 내세워 안성고(한주화-양승범)를 4대0으로 대파하는 등 5전 전승, 1위로 최종 선발전에 올랐다.
B조의 대구농고(강선구-홍완석)도 3승1패로 결승에 올라온 구미고을팀(한재원-장기현)을 4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역시 5승, 최종 선발전에 합류했다.
◇대회 첫날 전적(1차 선발전 결승)
△남자복식 A조=
구미고갑 4-0 안성고
(양세현-한동일) (한주화-양승범)
△동 B조=
대구농고 4-0 구미고을
(강선구-홍완석) (한재원-장기현)
△여자복식 A조=
무학여고갑 4-1 원광여상
(박정남-구수영) (김영선-명선혜)
△동 B조=
안성여고 4-3 무학여고을
(정은숙-신화실) (정다워-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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